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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소년은 너무 배가 고파서 산에 있는 똘기까지 마구 따 먹었다.
똘기 : 채 익지 않은 과일
2. 남은 밤송이가 저 혼자 아람이 벌어져 떨어져 내렸다.
아람 : 밤이나 상수리 따위가 충분히 익어 저절로 떨어질 정도가 된 상태. 또는 그런 열매
3. 감꽃이 하얗게 이울 때쯤이면 아이들은 곧잘 새벽잠을 설치곤 했었다.
이울다 : 꽃이나 잎이 시들다.
4. 주석으로 지팡이를 마구리하다.
마구리하다 : 기다란 물건 끝을 막다.
5. 대장장이는 이글이글 타는 참나무 숯불에 쇠를 달구고 힘찬 망치질로 날을 벼리었다.
벼리다 : 무디어진 연장의 날을 불에 달구어 두드려서 날카롭게 만들다.
출처 : kbs 2주끝장 2.0 p.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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