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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여태 꿀 장수로 보였던 놈이 갑자기 소도둑놈같이 의뭉하게 보였다.


의뭉하다 : 겉으로는 어리석은 것처럼 보이면서 속으로는 엉큼하다


2. 원체 이물스러운 자들이라 무슨 까탈을 잡아 흉한 짓을 할지 모른다.


이물스럽다 : 성질이 음헝하여 속을 헤아리기에 어려움이 있다.


3. 십수 년을 공들여 온 아버지의 정성을 몇 마디 말로 파임내다니.


파임내다 : 일치한 의논을 나중에 다른 소리를 하여 그르치게 하다.


4. 그 아이는 좀 해망쩍어서 자기 잇속을 챙길 줄 모른다.


해망쩍다 : 영리하지 못하고 아둔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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