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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그녀와 같은 그런 무녀리는 이따금 그렇게 혼이 나야만 사람이 돼 갈 것 같기도 했다.
무녀리 : 말이나 행동이 좀 모자란 듯이 보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
2. 자꾸 쓸데없이 혀를 날름 내밀다가 그것이 발이 되면 고치기가 힘드니 조심해라
발 : 새로 생긴 나쁜 버릇이나 관례
3. 아내는 남편을 사박스럽게 몰아붙였다.
사박스럽다 : 성질이 보기에 독살스럽고 야멸친 데가 있다.
4. 아주머니는 눈치 없이 계속 새살스럽게 호들갑을 피웠다.
새살스럽다 : 성질이 차분하지 못하고 가벼워 말이나 행동이 실없고 부산한 데가 있다.
출처 : KBS 한국어능력시험 2주끝장 2.0 / P.41~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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